보트 슈즈 또는 탑 사이더(Top-Siders)라고도 알려진 데크 슈즈는 보통 흰색 고무로 만들어진 특수 스키드 방지 밑창이 있는 가죽이나 캔버스로 만들어진 가벼운 굽의 신발입니다. 앞으로 시대를 초월한 패션아이템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탄생
1935년은 열정적인 선원인 Paul A. Sperry는 어느 날 그의 코카 스파니엘 프린스가 미끄러운 보트 갑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을 보고. 프린스의 발을 살펴보면서, 거미줄처럼 갈라진 표면이 그립감을 제공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Sperry는 그가 신발 밑창으로 사용했던 고무의 표면에 면도칼로 자르는 것으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1935년까지 그는 미끄러짐을 극적으로 줄인 헤링본패턴의 절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테니스 신발 제조업체인 Converse Rubber Company와 함께 밑창을 생산한 다음, 그것들을 가죽 모카신 스타일의 upper에 장착하여 Sperry 탑사이더를 만들었습니다. Sperry의 발명은 선원들의 신발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가 개발한 사이핑 패턴은 선원들에게 젖은 갑판에서 비교할 수 없는 그립력을 제공하여 험난한 바다 항해 중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Sperry 디자인의 실용성은 선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발전과 대중화
데크 슈즈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미 해군이 공식 유니폼의 일부로 채택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편안함과 미끄럼 방지 특성으로 잘 알려진 이 신발은 선원들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전후 퇴역군인들은 계속해서 이 신발을 신었고 이는 대중적 유행으로 확대되었습니다. 1940년대 후반 종종 미끄러운 갑판이 있는 요트를 항해하며 여가 시간을 보낸 "Boating set"의 상류층인 동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존 F. 케네디나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신었던 이 슈즈는 더 이상 선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1980년 리사 번바흐(Lisa Birnbach)가 발간한 공식 프레피 핸드북(Official Preppy Handbook)은 대학 캠퍼스, 컨트리클럽 및 예비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신어야 하는 신발에 테크슈즈를 포함시키면서 프레피 역사에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Boating set : 레크리에이션 보트 타기를 중심으로 관심과 생활 방식을 공유하는 상류층 커뮤니티
이렇듯 필요에 의해 개발된 데크슈즈는 그 기능을 채택한 군대와 그 이후 이에 매료된 사람들에 의해 대중화되고 그 속에서 패션과 가치를 더해사라지지 않을 패션아이템으로 우리곁에 있습니다.